아주경제

쎌바이오텍 "유산균 6종, 비만 치료용 조성물 특허"

2016-04-07 13:49

쎌바이오텍 유산균 6종, 비만 치료용 조성물 특허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쎌바이오텍은 자사가 개발한 유산균 6종이 '비만 및 비만으로 야기된 대사성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특허를 받은 유산균은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브(CBT BR3) △비피도박테리움 애니말리스 락티스(CBT BL3) △락토바실루스 아시도필루스(CBT LA1) △락토바실루스 플란타룸(CBT LP3) △락토바실루스 람노수스(CBT LR5) △페디오코커스 펜토사세우스(CBT SL4)다.

이들 모두 쎌바이오텍의 독자 기술로 개발하고, 자체 생산 중인 균주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쎌바이오텍 유산균주의 비만 치료제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