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피크노퀸' 출시

2016-04-07 00:01

[사진=종근당건강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종근당건강은 7일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피크노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의 주성분은 소나무과 교목인 프랑스 해안송 껍질 추출물 피크노제놀로, 체내 유해산소를 없애고 혈액순환을 도와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뼈 건강과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E 등도 넣었다.

피크노제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로 개별 인정받았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안전원료 인증제도를 통과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효과 있는 여성 갱년기 제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함에 따라 앞으로 갱년기 여성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