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안보현, 아구스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투샷 '기럭지 대박'

2016-04-06 14:56

[사진=안보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태양의 후예' 안보현이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안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생긴 악당 아구스. 데이빗 엉아처럼 멋지게 나이 먹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보현은 극중 아구스 역으로 출연했던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안보현과 데이비드는 놀라운 기럭지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주연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