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지표 ‘2관왕’

2016-04-06 09:32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사진=롯데렌터카]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롯데렌터카가 ‘2016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10년 연속 수상 및 ‘2016 국가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2016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소비자의 인지도, 호감도 전반에서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2007년 이후 10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브랜드스탁이 주관하는 본 시상은 브랜드가치 평가모델(BSTI)에 의해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한 주가 및 소비자 조사를 통해 브랜드 가치 순위를 발표하는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 가치 평가 인증 제도다.

또 롯데렌터카는 브랜드스탁이 분기별로 발표하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순위에서 2016년 1분기에 지난해 대비 8계단 상승한 65위를 차지했다.

‘2016 국가브랜드대상(NBA)’ 역시 롯데렌터카는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부문에서 높은 경쟁우위를 보이며 5년 연속 렌터카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와 브랜드인터내셔널 글로벌경쟁력 연구센터가 주최하는 본 시상은 국가 이미지 핵심적 구성 요소인 산업·지역 부문 브랜드를 다면 평가해 국가 대표 브랜드 선정, 국가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코리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최고의 국가브랜드 시상 행사로 평가 받고 있다.

남승현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상무는 "대한민국 1위를 넘어 아시아 1위 렌터카 브랜드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전력질주 해온 결과를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렌터카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 눈높이에 맞춰진 차별화된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창조하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