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서 민·경 합동 교통안전캠페인 전개

2016-04-06 08:34


(사진제공=의왕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경찰서(서장 윤치원)가 6일 스쿨죤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차원에서 고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13개 전 초등학교 대상 교통안전캠페인 등은 전개하고 있다.

금번 캠페인에는 경기남부경찰청이 추진하고 있는 “학교다녀오겠습니다”와 연계해 경찰서장, 각 학교별 녹색회장, 모범운전자 회장 등 각 학교별 40여명이 참석하고 있다.

특히 단순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통학로 주변 불법 주·정차와 불량식품등 어린이 통학에 불편을 주는 시설의 전반적인 점검을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윤 서장은 “스쿨존 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기위해 운전자의 주의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