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전설 총기 업데이트 실시

2016-04-04 14:47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에서 전설 총기를 추가하고,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유지애' 캐릭터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재 '백발백중' 총기 등급은 '일반', '고급', '희귀' 순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가장 높은 등급 '전설'이 추가된다. 최초로 선보이는 전설 총기는 '개틀링-이글'과 'M4A1-울프'로 강한 공격력과 함께 일정 확률로 피해량이 증가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전투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백발백중’은 걸그룹 러블리즈에서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유지애의 캐릭터를 출시했다. 이는 서지수, 케이 이후 세 번째로 추가하는 캐릭터로, 멤버의 얼굴을 높은 완성도로 구현한 것은 물론, 유지애가 직접 녹음한 음성을 지원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5일까지 15레벨 달성한 이용자에게 러블리즈 서지수 캐릭터를 증정한다. 별도로 카카오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300개의 다이아를 증정하며 휴면 이용자가 게임을 시작하면, 6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4월 한 달 동안 대전모드, 무한모드를 즐기면 추가 보상을 주는 핫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넷마블게임즈 이정호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백발백중’ 총기의 기준을 상향하는 것으로, 총기 성장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은 PC온라인 FPS 게임 수준의 타격감과 박진감을 높은 완성도로 구현했으며, 쉬운 조작 시스템으로 남녀노소가 부담 없이 슈팅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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