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SM6, 4월 전국 대규모 전시·시승…'공격 마케팅' 돌입
2016-04-03 09:20
SM6스페셜리스트와 오디오가이드가 시승 돕고 프랑스 럭셔리 여행 행운도
신세계백화점서 SM6 라운지 운영, 전문가 상담과 특별 혜택 제공
신세계백화점서 SM6 라운지 운영, 전문가 상담과 특별 혜택 제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르노삼성차의 올해 야심작 SM6가 더 가까이에서 더 많은 고객을 만난다.
르노삼성차는 4월 한 달간 프리미엄 중형 세단 SM6의 대규모 전국 시승이벤트와 신세계백화점에 SM6 특별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고 3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지난달 본격적으로 SM6 출고가 이뤄지고 차량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SM6의 품격 높은 경험을 보다 많은 고객과 가까운 공간에서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주 31일부터 시작된 SM6 라운지는 전국 4개 신세계백화점과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역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오는 10일까지 11일간 운영된다. SM6 특별 전시 공간에서 편안하게 차량을 둘러보며 정성껏 준비한 다과와 함께 전문가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현장 시승 신청도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의 행운 기회도 얻는다.
SM6 라운지에 금요일과 주말에 방문한다면 SM6 스페셜리스트의 특별한 상담과 VIP 케어를 받을 수 있다. SM6에 대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견해로 디자인, 기능, 퍼포먼스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안내하며 고객 성향에 맞는 컬러나 옵션 등을 제안하는 SM6 상담 전문가가 고객을 맞을 예정이다. 오는 15일부터 17일, 22일부터 24일은 전국 르노삼성차 13개 지점에서 SM6 스페셜리스트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