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종합 소프트웨어(SW) 기업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1일 사내에서 ‘인공지능과 딥러닝 Vol.1’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미래 IT 산업의 화두로 떠오르는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회사의 미래 전략인 비전 기술과 머신 러닝 사업에 대한 임직원 역량 강화의 목적으로 개최됐다.

세미나의 첫 번째 순서인 ‘쫄지말고 Machine Learning’에서는 정 대표가 직접 연사로 나서 머신 러닝의 개념과 회사의 활용 전략을 설명했다. 두 번째 강연인 ‘반갑다 Deep Learning’에는 관련 기술 연구 개발을 이끌고 있는 미래사업개발실 변형진 대리의 딥러닝 기술 소개가 이어졌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이번 사내 세미나를 통해 회사의 주요 미래 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는 비전 기술, 머신 러닝 등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개념을 임직원에게 소개할 수 있었다”며 “내부 세미나는 임직원 간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을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회사의 중장기 목표 달성에도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