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송치…폴라리스 측 "지난해 7월 전속계약 해지, 언급 어렵다"
2016-04-01 17:27
[사진=아이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래퍼 아이언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대마초를 수차례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래퍼 아이언 등 10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이와 관련해 아이언의 전 소속사 폴라리스 측 관계자는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지난해 7월 아이언과는 전속계약이 해지된 상태라 언급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