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리더스’, ‘다문화가정’ 돕기 기금마련 자선바자회 개최

2016-04-01 10:48

[사진=미코리더스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미코리더스’가 6일 ‘다문화가정’ 돕기 기금마련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들의 모임 ‘미코리더스’는 “6일 오후 6시부터 서울 강남구 소재 컨벤션헤리츠 4층에서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뜻있는 독지가들의 적극적인 후원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미코리더스’ 회원들은 본선에서 선출된 미스코리아 및 지역별 당선자를 포함해 모두 3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뷰티한국과 다문화TV가 공동 주최한다.

이날 바자회에는 미코리더스 회원들이 직접 소장하고 있거나 협찬 제품들을 출품할 예정. 주요 품목은 의류, 액세서리, 가죽공예품, 인테리어소품, 생활잡화, 건강식품 전통다과 등이다.

바자회 입장료는 5만원. 현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5만원의 간이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문의 02-724-2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