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마마무가 LG전자의 G5 모델로 낙점됐다.

마마무 소속사 측은 “마마무가 LG전자의 'G5 & Friends'의 모델로 발탁됐다. 또한 G5 & Friends OST에도 참여해 휴대폰 광고 음악을 선보인다. 현재 마마무는 지면 촬영과 OST 녹음을 모두 마쳤다”라고 밝혔다.

특히, 마마무는 모델 뿐 아니라 광고 음악에도 참여해 신곡 ‘기대해도 좋은 날’을 발매할 예정이다.

LG전자 측은 "LG G5 테마가 '스마트폰의 즐거운 변신'이다. 평소 유쾌하고 솔직한 마마무의 모습과 더불어 멤버 모두가 뚜렷한 개성과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점이 신제품 G5와 완벽하게 매칭되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마마무는 LG전자와 CJ E&M 제휴를 통해 3월 28일 론칭된 tvN 4부작 예능프로그램 '드림 플레이어'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드림 플레이어’는 출연진들이 각기 다른 사연으로 G5와 프렌즈를 통해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쇼로, 마마무는 배우 겸 프로듀서 김수로와 함께 라이브 콜라보레이션 '거실 라이브'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의 꿈을 담은 라이브 쇼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마마무가 참여한 LG G5 & Friends OST ‘기대해도 좋은 날’은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