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자회사 이녹스텍과 세계 최대 강관박람회 참가
2016-03-31 09:49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세아제강은 해외자회사 이녹스텍과 다음달 4~8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강관산업 박람회(2016 와이어 앤 튜브전)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와이어 앤 튜브전은 전 세계 주요 강관 제조사와 판매사, 유통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강관(원통형으로 성형가공 된 강재) 산업 박람회다.
전 세계 강관 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교류와 협업이 이뤄져 관련 기업과 업계 종사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2년마다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며 세아제강은 이녹스텍과 함께 2014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본 전시회에 참가, 공동부스를 운영한다.
세아제강은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이녹스텍과 유럽 지역 전시회에 함께 참가함으로써 아시아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약세인 유럽지역에서 가시적인 마케팅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부스는 양사의 전문 역량과 주력 제품 소개, 세아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 등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휘령 세아제강 대표이사는 “이번 공동참가를 통해 세계적인 강관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고 관련 산업 종사자와 수요가들과의 폭넓은 교류를 통해 유럽시장에서의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와이어 앤 튜브전은 전 세계 주요 강관 제조사와 판매사, 유통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강관(원통형으로 성형가공 된 강재) 산업 박람회다.
전 세계 강관 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교류와 협업이 이뤄져 관련 기업과 업계 종사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2년마다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며 세아제강은 이녹스텍과 함께 2014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본 전시회에 참가, 공동부스를 운영한다.
세아제강은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이녹스텍과 유럽 지역 전시회에 함께 참가함으로써 아시아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약세인 유럽지역에서 가시적인 마케팅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부스는 양사의 전문 역량과 주력 제품 소개, 세아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 등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휘령 세아제강 대표이사는 “이번 공동참가를 통해 세계적인 강관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고 관련 산업 종사자와 수요가들과의 폭넓은 교류를 통해 유럽시장에서의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아제강-이녹스텍 공동부스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