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빅마켓, 4월1일부터 '빅뱅' 세일… 프라다·구찌 '최대 50%' 할인
2016-03-30 08:09
-회원제 할인점 특성에 추가적인 할인 혜택까지 제공
-창립 행사에 병행수입/해외상품 선보일 계획
-창립 행사에 병행수입/해외상품 선보일 계획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이 롯데마트 창립 18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빅뱅(VIC-Bang) 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빅뱅 세일은 회원제 할인점의 특징에 정상가(롯데 빅마켓 기준) 대비 최대 30% 가량 저렴한 수준의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특별 행사다.
롯데 빅마켓은 빅마켓을 찾는 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차별화 상품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춰 이번 빅뱅 세일에 일반 하이퍼 매장에서는 찾기 힘든 병행수입 상품 및 해외 이색 상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100여년 동안 축적된 기술력으로 이탈리아 원두 커피시장의 48% 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전세계 에스프레소 시장 1위 ‘라바짜(Lavazza)’ 상품을 판매해 ‘라바짜 홀빈 원두(1kg)’를 2만9800원에 선보인다.
병행수입 명품 최대 5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프라다, 코치, 구찌 등 수입 명품 상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단, 점포별로 운영 브랜드 및 상품 재고는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