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에코시티 더샵 2차’ 31일까지 계약 진행

2016-03-30 09:00

[사진 = '에코시티 더샵 2차'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포스코건설 전주 에코시티에 '에코시티 더샵 2차’ 계약을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모델하우스를 오픈 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 `에코시티 더샵 2차`는 모델하우는 오픈 첫날부터 많은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에코시티 더샵 2차'는 전주 에코시티 공동 10블록에 지하 1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117㎡, 총 70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해 분양 완료한 '에코시티 더샵 1차'와 함께 총 1,426가구 규모의 '더샵'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단지는 축구장 규격의 약 28배, 덕진공원의 약 1.5배 규모의 중앙호수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산책 및 여가생활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인근으로는 초중고교가 1개식 조성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도서관·문화센터 등이 들어서는 복합 커뮤니티센터도 가깝게 위치해 있고, 단지 중앙광장과 연계된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및 학습과 놀이를 위한 공간인 작은도서관, 독서실, 멀티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중앙에는 자녀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쉴 수 있는 맘스파고라와 함께 아이들이 야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조성 할 예정이며, 다양한 테마의 놀이터와 보육시설과 연계한 유아놀이터 등도 갖출 예정이다.

한편, '에코시티 더샵 2차'는 31일까지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9번지에 조성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