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듀오' 두스타 진해성, '해운대 엘레지'로 심금 울려
2016-03-29 16:52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트로트 그룹 두스타의 멤버 진해성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기 위해 출격했다.
진해성은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손인호의 '해운대 엘레지'를 열창했다.
부산 출신으로 알려진 진해성은 두스타로 데뷔하기 전 5년 동안 부산 울산 등 경남지방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다.
이날 '가요무대'에는 진해성 뿐만 아니라 이은하, 여운, 이자연, 강진, 현숙. 조항조, 남일해. 권성희, 조승구, 장은숙, 주영국, 송대관, 김연숙, 윤수현, 우연이 등이 출연했다.
한편 진해성은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 등을 통해 다시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