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세종3차’ 4월 8일 분양
2016-03-29 14:00
- 생활권 내에서 편의시설 모두 누릴 수 있어...수요자 관심↑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세종시 1-1생활권이 풍부한 녹지와, 상업시설, 행정 및 교육서비스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로 각광 받고 있다.
세종시 내에서 가장 높은 녹지비율을 갖췄다. 실제로 1-1 생활권 내에는 약 9만7천평의 고운뜰 근린공원과 함께 가락뜰 근린공원등이 위치해 있고, 북측으로는 생태체험학습장이 포함된 37만여평 규모의 근린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또 세종국제고와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를 비롯해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2개소가 위치한다.
또한, 상업시설과 행정시설이 조성중에 있다. 상업시설의 경우 1-1생활권 내 다양하게 분포될 예정. 현재 고운뜰·가락뜰·참뜰근린공원 주변으로 곳곳에 상업시설이 조성되고 있는 상태로, 이에 더해 가락뜰·참뜰근린공원 주변으로는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선다.
세종시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1-1생활권의 경우 타생활권에 비해 월등히 높은 녹지 비율로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여기에 상업시설, 행정시설의 개발이 속속들이 진행되고 있어 편리한 주거여건이 조성돼 소비자들의 관심이 꾸준한 곳이다”고 말했다.
이러한 1-1생활권에서 ‘힐스테이트 세종3차’가 오는 4월 8일 올해 첫 분양이 진행된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세종3차는 1-1생활권의 장점을 단지 주변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가 장점”이라며 “이에 더해 세종시에서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는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앞으로 진행될 분양일정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세종3차’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8층, 14개 동으로 총 667가구(전용면적 100~134㎡)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