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 없는 공인중개사, 비용 부담 없이 준비하는 법
2016-03-29 13:04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평생 직장의 개념이 줄어들면서 직장인들의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다. 2016년부터 사업자 규모에 따라 순차적으로 정년 60세 연장법이 적용되지만, 평균 수명이 늘면서 은퇴 이후를 걱정하는 직장인들이 적지 않다.
공인중개사는 직장인들이 가장 주목하는 전문 자격증 중 하나다. 1년 정도 꾸준히 준비하면 합격도 가능하고 합격 후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정년 퇴직에 대한 부담감 없이 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시험을 준비하면서 금전적 비용 부담이 상당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공부시간을 별도로 할애하기도 쉽지 않아 망설이게 된다. 또한 법률 과목이 많고, 부동산공법처럼 제정, 개정이 빈번한 과목의 경우 독학으로 준비하기에는 더욱 어렵다.
무료 인터넷 강의를 듣게 되면 이 같은 부담을 줄일 수 있는데, 최근에는 혜택도 적지 않아 활용할 만하다. 결제 없는 0원 강의 시스템의 무크랜드가 대표적인 경우다.
무크랜드는 3회에 걸쳐 수석합격자를 배출한 공인중개사 전문 교육기관 랜드스쿨이 오픈한 무료 강의 사이트다. 무크랜드에서는 전문 교수진과 체계적인 9단계 커리큘럼, 교재에 따라 학습이 이뤄지며 주택관리사 강의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무크랜드는 앵콜 합격원정대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3월 31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하면 2016년 공인중개사 전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무크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