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인협회 차기 회장에 최동호 시인
2016-03-28 20:49
최동호 한국시인협회 회장[사진=한국시인협회 제공]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사단법인 한국시인협회는 지난 26일 총회를 열고 제41대 협회장에 최동호 시인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18년 3월까지 2년이다.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난 최 회장은 1976년 시단에 등단해 시인과 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는 문단의 중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