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마마무·이하이·레드벨벳 1위 후보, 여심 저격한 '걸크러쉬' 대전

2016-03-27 15:32

마마무(위쪽), 레드벨벳(아래 왼쪽), 이하이[사진=아주경제DB, YG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가수 마마무, 이하이, 레드벨벳이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올랐다.

3월 27일 방송될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에는 마마무, 이하이, 레드벨벳이 1위 후보에 올라 ‘걸크러쉬’ 대결을 펼친다.

이날 1위 후보인 마마무는 ‘넌 is 먼들’을 통해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한다. 마마무의 트리플 크라운을 저지한 지난 주 ‘인기가요’ 1위 이하이의 ‘한숨’은 2주 연속 1위 후보로 지목됐고 레드벨벳은 ‘7월 7일’로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올랐다.

이 외에도 ‘인기가요’는 갓세븐과 홍진영, 에릭남의 컴백 무대와 효민, 여자친구 유주와 업텐션 선율, CLC, 우주소녀, 스누퍼, 뉴이스트, 아스트로, 포텐, JJCC, 조정민 등이 출연한다.

또한 오늘(27일) 갓세븐의 주니어가 스페셜 MC로 나서 음악 팬들의 기대를 더욱 돋웠다. 오후 3시 4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