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한국 레바논 경기(이하 한국 레바논 축구중계)가 시작됐다.

이번 한국 레바논 축구중계는 24일 오후 8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시작됐다. 한국의 울리 슈틸리케 대표팀은 현재 6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기록한 상태다.

이번 한국 레바논 축구중계에서 한국이 무실점으로 이기고 27일 태국과의 평가전에서도 무실점으로 승리하면 한국 대표팀의 역대 최다 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 기록(7경기)을 경신한다.

한국은 이번 한국 레바논 축구중계에서 이정협 혹은 황의조, 두 명의 선수 중 한 명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가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려되는 점은 축구국가대표팀 공격수 석현준(25, FC포르투)이 선발 출전하지 못 했다는 것. 이에 따라 한국 레바논 축구중계에서 한국의 전력 저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