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식 수업 가능한 곳, 영어교육 시장서 인기몰이

2016-03-24 16:44
글로링크 ESL 프라임, 한시적으로 무상 가맹 행사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향후 미국이나 캐나다 등 북미 국가로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어릴 때부터 북미식 수업을 받으면 유리한 부분이 많다. 북미 사회에 보다 빨리 적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다 체계적인 유학 준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어학연수나 유학을 떠날 때 북미권 국가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며, 어학원 강사를 채용할 때도 북미 출신을 우대하는 경향이 강하다. 발음이나 단어를 배울 때 북미권이 기준이 되는 경우도 많다. 이에 따라 북미식 수업이 가능한 어학원들이 영어교육 시장에서 크게 각광받고 있다.

‘글로링크 ESL 프라임 교육센터’는 북미권에서 학력인정이 가능하고, 미국명문주립대연계 과정까지 만나볼 수 있는 영어 교육 센터다. 북미 현지 교사들이 북미적용 기준 ESL Stage별 학습기준을 토대로 홈워크 가이드라인을 구성하고, 북미에서 직접 공부하는 ESL 레벨과 동등한 수준으로 북미식 수업을 진행하는 게 특징이다. 

북미 현지 교사들을 통한 북미학사관리연동 시스템, 글로링크 에듀케이션 스쿨 네트워크(GESN)에 가입된 주요 영어권국가 교육기관 140여개와 학력인정 협약을 체결한 점 등도 눈에 띈다.

미국 명문 하와이주립대 입학 연계 프로그램, 808년 역사의 영국 캠브리지 대학 영어 테스트와 연계된 영어공인인증을 취득 프로그램 등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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