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더블에스301이 한류 페스티벌 'KCON 2016 Abu Dhabi'를 통해 중동 팬들과 만난다.

지난 19일-20일 개최된 단독 콘서트 'Double S 301 Concert <U R MAN IS BACK IN SEOUL>'을 성황리에 마친 더블에스301이 오는 25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수도인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한류 문화 페스티벌 'KCON 2016 Abu Dhabi'에 참석을 확정,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로 개최 5년째를 맞이한 'KCON'은 K팝 콘서트의 의미를 넘어 K드라마, K뷰티, K푸드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콘텐츠를 해외 현지인들에게 선보이는 컨벤션형 K-Culture 페스티벌이다. 이번 해 중동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KCON 2016 Abu Dhabi’는 더블에스301이 함께하며 한류를 이끄는 대표 K팝 가수로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더블에스301은 한류 페스티벌 ‘KCON’을 통해 대표 히트곡인 ’U R MAN’을 비롯, 지난 달 16일에 발매한 미니 앨범 'ETERNAL 5'의 타이틀곡 ‘PAIN’과 감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수록곡 ‘21GRAM’을 선보여 강렬함과 감미로움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중동 현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