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진구, 강신일로부터 김지원과 사귀어도 좋다는 명 받았다.
2016-03-23 22:58
[사진=KBS2 태양의 후예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 ‘태양의 후예’ 강신일, 우르크를 방문했다.
23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연출 이응복, 백상훈, 극본 김은숙, 김원석)에서는 윤중장(강신일)이 우르크를 방문해 딸 윤명주(김지원 분)과 서대영(진구)면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중장은 윤명주(김지원)에 “서대영(진구) 다시 보니 좋은가?”라고 물었다. 이에 윤명주는 “네 그렇습니다”라고 답했다.
윤중장은 윤명주를 내 보낸 뒤 서대영에게 딸과 사귀어도 좋다는 허락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