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축제를 더 신나게~

2016-03-23 15:34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축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먼저 3월 21일부터 7월 2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파로스 짚트랙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짚트랙 2인 이용권을 포함해 주중(일~목요일)기준 12만5000원이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잔여객실에 한해 18만8000원부터 판매되며 한화리조트 모바일앱을 통해 예약하면 최대 1만3000원 추가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투숙객에게는 대천의 다양한 레포츠도 할인해준다. 오는 3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천 유람선은 10% 할인된 1만3500원에, 패러글라이딩은 20% 할인된 7만7000원에 판매된다.

이외에 리조트 1층에 위치한 마리스 레스토랑에서는 오는 5월 31일까지 ‘봄나들이 안성맞춤 추천 메뉴 이벤트’를 진행한다. 봄나물비빔밥 또는 냉이된장수제비를 먹으면 1층에 위치한 카페 모나에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