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둘째 득남 “산모·아기 건강”
2016-03-23 09:51
이대호의 친형 O2 S&M 이차호 대표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생 이대호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카 탄생, 한국시간 21일 저녁 8시반에 2.9Kg으로 득남. 산모, 애기 전부 건강하다니 다행”이라며 “보고싶지만 너무 멀어서 곧 맛난거 사서 갈께 또복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개막전 25인 로스터에 들어가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이대호는 현재 시범경기 타율 0.267, 1홈런 4타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