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SBS '정글의 법칙' 후발대 합류
2016-03-23 08:50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정글의 법칙'에 최종 합류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 셔누가 SBS '정글의 법칙 파푸아뉴기니'편에 최종 합류한다. 몬스타엑스 리더로서 무대위의 카리스마를 벗고 숨겨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게 될 것.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파푸아뉴기니는 남태평양 서쪽 끝 뉴기니섬 동반부에 위치한 국가로 기후는 고온 다습한 열대성 기후다. 지역에 따라 강우량의 차이가 심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개그우먼 김지민, 배우 최송현 최윤영, 걸스데이 소진, 에이핑크 오하영 등 여성 멤버들과 족장 김병만, M.I.B 강남 등이 지난 20일 선발대로 출국한 상황. 후발대인 셔누를 비롯, 장현성, 이태곤, 장희진, 슈퍼주니어 이특, 강인 등은 27일 오전 8시 비행기로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