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유재원 총장, 학생들과 ‘햄버거 소통’ 2016-03-22 18:21 ▲한국영상대 유재원 총장이 등굣길 학생들에게 햄버거를 나눠주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한국영상대학교 유재원 총장과 교수들이 22일 등굣길 학생들에게 햄버거를 나눠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 총장과 교수들은 교내 영상관 삼거리에서 햄버거와 콜라 각 1,500개를 나눠줬다. 햄버거는 학생들의 호응 속에 30여 분 만에 모두 동났다. 유 총장은 평소에도 방과 후엔 야식쿠폰, 아침엔 햄버거 등을 챙겨주며 학생들과 격의 없는 만남으로 대학생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음향제작과 한지섭 학생은 “교내에서 학생들과 자주 대화하시는 총장님을 뵐 수 있다.”며 “학업과 취업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총장님의 햄버거 응원으로 즐거운 하루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대림대·한국영상대 등 5곳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선정 한국영상대,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한국영상대, ‘평창동계올림픽 창작웹툰공모전’ 대상 수상 한국영상대, 국립공주병원과 정신건강 증진 업무협약 체결 한국영상대, 영국 등 해외4개국서 학습에 참여할 본교학생 11명 선발 yso664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