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원데이 피트니스 클래스' 개최

2016-03-22 00:01

[사진=휠라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휠라코리아가 후원하는 '휠라 핏 선수단'이 20일 서울 역삼동 휘슬러 피트니트 센터에서 '휠라 원데이 피트니스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운동에 관심 많은 여성 피트니스 마니아 30명을 초청해 이들을 대상으로 피트니스에 관한 이론 및 실전 강습을 제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러브 유어 스웻'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운동을 통해 내외면의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응원하고, 전문인의 맞춤 강습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여성 보디빌더 및 전문 피트니스 대회(머슬마니아·나바코리아·WBC 등) 출전 경력을 가진 휠라 핏 소속 이나영, 구세경, 신봉주, 박송이, 한솔 선수가 일일 트레이닝 멘토로 나섰다.

휠라 핏 선수단은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신체별 운동법을 1:1 맞춤으로 알려주는 실전 피트니스 클래스를 진행했다. '예쁜 가슴라인 만들기', '애플힙을 위한 스쿼트', '뒤태 미녀 프로젝트', '완벽한 핏을 위한 어깨운동', 'S라인과 11자 복근을 만드는 코어 운동' 순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운동법 및 자세 교정 등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휠라 관계자는 "적합한 운동으로 심신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가꾸는 여성들을 독려하고자 이번 이색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스타일리시 퍼포먼스'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관련 제품 출시부터 마케팅까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