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봄처럼 상큼한 공항패션 화제 ‘꽃보다 탱구’
2016-03-22 00:04
[사진= 태연 SNS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소녀시대 태연의 상큼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20일 오후, 소녀시대 태연은 화보 촬영 차 김포공항으로 출국했다. 이 날 태연은 귀여운 패턴이 가미된 블랙 원피스에 데님 자켓을 매치해 포켓 걸다운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은색 메탈릭 단화를 더해 포인트를 잃지 않는 센스를 발휘했다.
특히 태연은 2016년 올 해의 색인 ‘로즈쿼츠’ 컬러의 체인 버킷 백으로 공항패션을 완성하여 눈길을 끌었다. 태연이 선택한 버킷 백은 올 봄 트렌디 아이템으로 꼽히는 복조리 스타일의 가방으로, 트럼프 카드 병정을 떠올리는 스터드 디테일이 귀여움을 더하며 로즈쿼츠 컬러가 사랑스러움을 배가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