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HOT한 차트] 태양의 후예 OST가 계속 줄세우지 말입니다
2016-03-21 09:26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오리지널 사운드 트랙)가 국내 음원차트를 여전히 줄세우고 있다.
그룹 다비치가 부른 '태양의 후예' OST 파트3 '이 사랑'은 21일 오전 7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과 지니 등 2개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밖에 몽키3에서 4위, 올레뮤직과 네이버뮤직에서 5위, 엠넷, 벅스, 소리바다에서 6위 등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태양의 후예 OST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직 발표되지 않은 OST가 4곡 더 예정돼 있어 태양의 후예 OST의 파급력은 음원차트에 앞으로도 상당한 영향력을 유지할 전망이다.
한편 가수 장범준의 신곡 '그녀가 곁에 없다면'은 엠넷, 벅스, 네이버뮤직에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