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연임...권도엽 전 국토장관 사외이사 영입

2016-03-20 18:38
지난 18일 열린 제47기 주주총회에서 임병용 사장 연임안 의결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GS건설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15층 G스피릿홀에서 개최한 제47기 주주총회에서 임병용 현 대표이사 사장의 재선임을 의결했다. 

한국도로공사 사장·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 장관을 지낸 권도엽 김앤장법률사무소 상임고문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또한 재무제표 승인, 이사(사내이사·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을 통과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