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출신 셰프가 선보이는 정통 스위스 요리

2016-03-20 14:20

[사진=그랜드 하얏트 인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레스토랑 8이 오는 4일부터 30일까지 마린 루서드 총주방장의 ‘스위스 특선 요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달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레스토랑 8으로 떠나는 미각 여행’ 의 일환이다.

‘스위스 특선 요리’는 총 여섯 가지 요리의 저녁 코스로 구성된다. 익힌 소고기 샐러드와 스위스식 보리 수프 , 치즈 슈페출레, 레물라드 소스와 함께 맥주 튀김 옷을 입힌 농어를 맛볼 수 있다. 메인요리는 레드 와인 소스의 소고기 찜, 디저트는 초콜릿 무스가 마련된다.

마린 루서드 총주방장은 “문화 전달자의 마음으로 다양한 스위스 전통 음식들을 좋은 재료로 준비했으니 맛있고 즐겁게 즐겨 달라”고 당부했다.

‘스위스 특선 요리’는 프로모션 기간동안 매일 점심과 주중 저녁에 이용할 수 있으며 코스로 이용 시 점심 5만5000원, 저녁 8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