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시티 더샵 2차’ 평균 17.8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
2016-03-18 15:00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포스코건설이 전주 에코시티 공동 10블록에 공급하는 ‘에코시티 더샵 2차’가 일반 청약 접수에서 최고 49.7대 1, 평균 17.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당해 마감했다.
특히, 전용면적 100m²A 주택형은 46가구 모집에 2,287명(당해지역)이 몰려 4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포스코건설 이규성 분양소장은 “중앙호수공원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로 수요자들에게 미리부터 관심이 뜨거웠다. 여기에 ‘더샵’의 브랜드와 상품 경쟁력까지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이 청약에 나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에코시티 더샵 2차’는 오는 24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9일부터 3일간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9번지에 조성 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