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파이형 스틱과자 '프리츠' 출시
2016-03-17 10:14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해태제과가 파이형 스틱과자 '프리츠'를 출시했다.
프리츠는 해태제과의 독자적인 배합 기술을 적용한 국내 유일의 파이형 스틱과자다. 반죽을 굽는 과정에서 공기층이 형성되면서 파이의 결이 만들어진다. 약 3mm의 얇은 두께지만 층층이 쌓인 결이 7~8겹에 달한다. 바삭하면서도 부드럽게 부서지는 파이 조직감을 그대로 살렸다.
출시 전 소비자 조사에서 가장 좋은 반응을 얻은 3가지(시나몬·스윗버터·애플) 맛을 우선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