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역 화성파크드림' 아파트 18일 분양

2016-03-16 15:51
전용면적 85㎡이하, 총 415세대

18일 분양예정인 총 415세대 규모의 ‘남산역 화성파크드림’ 아파트 조감도[사진제공=화성산업]

 

아주경제 윤용태 기자 =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18일 대구시 중구 남산동에 남산역 화성파크드림 아파트 415세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23층 규모의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은 전용면적 59㎡, 74㎡, 84㎡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파크드림 갤러리 개관에 맞추어 첫 분양사업으로 이루어지는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은 도심속 트리플 역세권이다.

이 아파트가 주목받는 이유는 남산역을 바로 앞에 둔 도심속 트리플 역세권으로 편리한 교통환경과 도시철도 운행에 따라 상업, 주거, 업무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성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미래 가치도 지속적으로 높아질 가능성이 커다는 것이다.

또 단지 서측에 자리잡은 남산어린이공원(6532㎡)을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는 데다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공원형 단지설계와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보안과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경제적인 단지로 구성된다.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 조명, 가스, 난방을 원격제어할 수 있고, 방문자 화상녹화와 원터치 방범설정, 지정차량 도착알림, 스마트폰 어플제어도 가능하다.

세대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 사용량 실시간 모니터링 확인이 가능하고, 월별사용량 비교, 사용량 초과 알람설정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도움을 주는 EMS(에너지 관리시스템)도 적용된다.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은 변화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저작권 등록 신평면을 선보인다. 맞춤선택형 공간과 수납특화 공간이 그것이다.

또한 디지털 교보문고 전자도서관도 도입된다. 교보문고와의 제휴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문학, 역사, 경제 등 지식습득과 정서함양을 위한 교양서적에서부터 어학, 컴퓨터 등 양질의 콘텐츠와 동영상 사운드, 애니메이션 등 멀티미디어 기능이 가능하고 리드지수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효율성과 능률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특별공급은 21일에 파크드림 갤러리에서 청약을 접수받고, 1순위 22일에 이어 2순위는 23일(청약금 100만원)에 인터넷으로 각각 청약을 접수받는다. 당첨자는 29일 파크드림 갤러리에서 발표된다.

견본주택은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내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 053-321-8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