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열흘째 유출
2016-03-16 07:55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0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414억원이 순유출됐다.
870억원이 신규 유입됐고, 2285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로는 54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도 4358억원이 순유입됐다. 설정액은 111조1674억원, 순자산액은 111조9702억원으로 각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