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48회]이방원,조영규 환영에“무휼이 나 떠날까봐 이방석 죽이라 못 시켜”
2016-03-16 02:41
![[육룡이 나르샤48회]이방원,조영규 환영에“무휼이 나 떠날까봐 이방석 죽이라 못 시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16/20160316024748930867.jpg)
SBS '육룡이 나르샤' 동영상[사진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동영상 캡처]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은 이방석을 죽였다. 이방원은 모처에 가서 자신이 정도전과 이방석을 죽인 것을 기억하며 죄책감에 고통스러워 했다.
조영규(민성욱 분)의 환영이 나타나 “그런 것은 애들 시키지 왜 직접 하셨어요?”라고 물었다. 이방원은 “형이 없잖아. 무휼에게 시키면 무휼도 나 떠날까봐”라고 말했다. SBS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