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드라마 ‘거래’, 6월 15일 첫방송 확정
2016-03-15 18:48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거래’(가제, 최호철 극본, 박용순 연출)가 6월 15일부터 첫방송된다.
4월 방송예정인 ‘딴따라’ 후속으로 방송되는 드라마 ‘거래’는 어느 약자의 죽음, 그 죽음을 둘러싼 네 남녀의 사랑과 배신, 복수, 욕망에 관한 이야기이다.
‘가면’, ‘비밀’을 집필한 최호철 작가가 집필하고, ‘49일’, ‘내 인생의 단비’,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 등을 연출한 SBS의 박용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캐스팅은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