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월' 마친 도상우, 국가의 품으로…4월 5일 입대
2016-03-15 10:46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도상우가 입대한다.
도상우의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아주경제와 통화에서 "도상우가 다음 달 현역으로 입대한다. 입대일은 다음 달 5일"이라고 밝혔다.
1987년생인 도상우는 올해 한국 나이로 29세가 됐다. 입대를 미룰 수 없는 나이. 최근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로 좋은 성적을 거둔 도상우는 잠시 팬들 곁을 떠나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
최근 종영한 '내 딸, 금사월'에서는 냉철하지만 첫사랑에 대한 순애보를 간직한 검사 주세훈으로 분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