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6회]온유,실수로 죽게 한 환자에 집착하다 이승준에 뺨 맞고 의사로 성장
2016-03-15 00:00
![[태양의 후예6회]온유,실수로 죽게 한 환자에 집착하다 이승준에 뺨 맞고 의사로 성장](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14/20160314195933165690.jpg)
KBS 태양의 후예[사진 출처: KBS 태양의 후예 동영상 캡처]
이날 태양의 후예 6회에서 이치훈은 우르크 지진으로 다친 사람이 “고통이 없다”고 말하자 경상 환자로 분류했다. 하지만 그 환자는 중증 환자였다. 그 환자는 곧 호흡을 멈추고 사망했다.
강모연(송혜교 분)은 그 환자에 대해 사망 선고를 했다. 하지만 이치훈은 사망한 환자에 대해 “살릴 수 있어요. 분명 고통이 없다고 했어요”라며 심폐 소생술을 지속했다.
송상현은 이치훈의 뺨을 때리고 “정신 안 차려? 안 차리고 싶어?”라며 “하지만 지금은 안돼. 너 의사야”라고 소리쳤다.
이치훈은 “내가 무슨 의사에요? 환자 분류도 못하는데”라며 울부짖었다. 송상현은 “너 의사야. 지금 여기에 제일 필요한”이라며 “네 환자 네가 사망 선고하고 빨리 살릴 수 있는 환자 살려. 구조요청 안 들려?”라고 소리쳤다.
이치훈은 사망자의 사망 선고를 하고 다른 환자를 살리러 갔다. KBS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