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카페 창업 성공 노하우, 츄레리아 대기업과의 독점 제휴 및 맞춤형 매장 오픈
2016-03-14 18:15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특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에 놀이동산이나 유원지에 가면 꼭 사먹었던 츄러스. 그 츄러스 맛을 그대로 재현한 프랜차이즈가 등장, 지역 밀착형 소자본 창업 시장에서 주목받으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츄레리아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츄레리아는 수제 츄러스를 대표 메뉴로 하는 소자본 맞춤 디저트 카페 창업 업체다. 특히 츄레리아의 츄러스는 CJ제일제당에서 제조한 츄러스 믹스를 독점 공급 받아 즉석에서 튀겨내기 때문에 맛과 품질에서 우수하다. 웰빙 디저트 카페 츄레리아는 다른 유사 업체와는 차별화 되는 다양한 이점을 지니고 있어, 비슷비슷한 카페 창업 시장에서 경쟁력이 돋보인다.
먼저, 츄레리아는 지역과 상권특성, 주방문 고객에 따라 내 점포만의 맞춤 메뉴 구성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츄러스 외에 커피, 생과일쥬스, 대만면빙수, 소프트아이스크림 등 메뉴의 다양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예비 창업주의 자본 규모 및 입지에 따라 테이크아웃형(10평내외소규모가능), 카페형(10평 이상 가능), 숍인숍(기존매장추가접목) 등 여러 형태로 매장 유형을 세분화 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매장 유형은 소자본/ 고소득이 가능한 틈새 상권까지 노릴 수 있기 때문에 예비 창업주는 자본금에 대한 부담 없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매장을 오픈 할 수 있다.
가맹비, 로열티, 물품보증금 등을 면제해 창업부담을 덜어주었으며 부진 점포 클리닉 등 본사 차원의 지속적인 창업 컨설팅, 메뉴개발지원 시스템을 마련해 창업 초보들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창업 정보와 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해 준다. 창업 준비 시에도 본사는 창업자의 의견과 투자자금을 적극 고려해 매장콘셉트와 경영 스타일 등에 맞춘 창업 스타일을 지향한다. 자세한 내용은 츄레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