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오는 6월 3일까지 '키움 ISA 특급비밀 이벤트' 시행

2016-03-14 16:31

14일 권용원 키움증권 대표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ISA에 가입하고 있다. [사진= 키움증권]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6월 3일까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판매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키움 원금지급추구형플러스(초저위험)' ISA 상품(모델포트폴리오) 내에서 세전 7.0% 환매조건부채권(RP)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 상품은 RP 외에 원금지급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편입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이벤트 기간 내 ISA에 가입한 모든 고객은 계약체결일로부터 1년간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 원금지급추구형플러스(초저위험) ISA는 원금손실 위험성을 최대한 낮추면서도, 시중금리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도록 설계됐다"며 "특히 1년 수수료 무료 혜택까지 더해지면 ISA 비과세 혜택은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를 참조하거나 키움금융센터(☎1544-91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