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계범주, 새 이름 'BUMZU'로 변신 예고…"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것"
2016-03-14 07:42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계범주가 ‘BUMZU’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BUMZU(범주)는 세븐틴의 메인 프로듀서이자 블락비, 샤이니, 레인보우, 애프터스쿨, 뉴이스트 등 다양한 아티스트 앨범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의 역량을 검증 받았다. 또한 개리, 더블케이, 리듬파워, 투엘슨 등의 피쳐링 참여를 통해 활동 폭을 넓혀 왔다.
그는 “프로듀서로의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음악적 색깔과 아이덴티티를 분명히 하고자 활동명을 변경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최근, 슈가맨 등을 통해 달라진 비주얼을 선보인 그는 감성보컬리스트로써 각종 공연, 방송, OST,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