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재경·김광림·김희정 등 첫 경선 승리자 발표…현역 박성호·윤명희 탈락
2016-03-13 19:06
새누리당이 13일 첫 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재경(경남 진주을·3선) 의원이 4선을 목전의 두게 됐고, 재선의 김광림(경북 안동), 김희정(부산 연제), 박대출(경남 진주갑) 의원이 4·13 총선 공천을 받게 됐다. 이한구 새누리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곳의 1차 여론조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18곳에서는 공천확정자가 나왔고, 2곳에서는 접전이 벌어져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새누리당이 13일 첫 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재경(경남 진주을·3선) 의원이 4선을 목전의 두게 됐고, 재선의 김광림(경북 안동), 김희정(부산 연제), 박대출(경남 진주갑) 의원이 4·13 총선 공천을 받게 됐다.
이한구 새누리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곳의 1차 여론조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18곳에서는 공천확정자가 나왔고, 2곳에서는 접전이 벌어져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새누리당은 이날 20곳 경선 결과 발표를 통해 △경북 김천 이철우 △경북 구미갑 백승주 △경남 진주갑 박대출 △경남 진주을 김재경이 공천을 확정지었다. 또한 △경북 안동 김광림 △부산 연제 김희정 △서울 동대문구을 박준선 △서울 중랑을 강동호 등도 공천장을 거머쥐게 됐다.
또한 △창원의창 박완수 전 창원시장 △경기도 이천 송석준 전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이 현역 의원들을 물리치고 공천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창원의창 박성호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에서, 비례대표 윤명희 의원은 지역구로 도전한 경기 이천에서 각각 낙천해 새누리당 현역 가운데 첫 경선 탈락자로 기록됐다.
3파전으로 경선이 치러진 경북 경주는 정수성 의원과 김석기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역시 3파전이던 충북 제천·단양도 권석창 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엄태영 전 제천시장이 결선투표를 치른다. 새누리당은 앞서 1·2위 후보자의 득표차가 10%포인트 이하일 때 결선투표를 치르기로 결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