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주말 119안전체험 아카데미 운영
2016-03-12 11:29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12일 오전 광명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발달장애청소년·봉사자 등 30명을 초청해 ‘주말 119안전체험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봄철 화재예방과 청소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교육으로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는 화재 발생 시 초기 행동요령(신고 및 대피방법),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요령 등 다양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