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안재현, '블러드'서 키스신만 3시간? '깜짝'
2016-03-11 14:06
구혜선 안재현[사진=KBS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이 열애를 인정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키스신이 재조명 받고 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해 방송한 KBS2 '블러드'에서 연인 사이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구혜선과 안재현은 키스신 장면만 3시간 가량 촬영하며 수십 번도 넘게 입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1일 안재현과 구혜선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드라마 '블러드'에서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