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미국 LA 길거리에서 쓰러져 응급실행 "쇼크상태"

2016-03-10 17:22

[사진=tvN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에이미의 응급실 후송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각) 에이미가 미국 LA의 한 길거리에서 쓰러져 응급실로 후송됐다.

에이미 측은 "현재 쇼크상태에 빠졌다"며 (폭행 사고 당시) 머리를 많이 맞은 것이 쇼크에 빠진 원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에이미 측은 "말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이미는 국내에서 강제출국 된 지 200일도 되지 않아 미국 현지에서 폭행시비에 휘말려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