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워크센터 광화문점’ 11일 오픈

2016-03-10 09:46

[사진제공=토즈]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토즈는 ‘토즈 워크센터 광화문점’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11일 운영되는 토즈 워크센터 광화문점은 독립된 형태의 사무공간 외에도 2인에서 30인까지의 다양한 인원 수용이 가능한 14개의 회의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사무공간 외에도 IT 인프라를 기반으로 팩스, 복사기, 스캐너 등 사무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사업자등록번호를 제공하는 가상 오피스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토즈는 전국의 자사 워크센터를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패스’권도 발행한다.

토즈 워크센터는 광화문, 신반포, 압구정, 세종시 등 총 4개 지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연내 역삼, 사당센터 등 비즈니즈 중심 지역을 중심으로 연내 50개 지점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