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한국능률협회 브랜드파워 카셰어링 부문 2년 연속 1위
2016-03-10 09:16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는 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1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의 카셰어링 부문 조사결과에서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그린카]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는 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1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의 카셰어링 부문 조사결과에서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각 산업별 브랜드의 경쟁력을 지수화한 것으로 소비자의 기업 신뢰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평가제도이다.
올해 그린카는 국내 카셰어링 업체 중 가장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평가 받아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카셰어링 업체 중 유일하게 차를 이용하고 남은 대여시간을 포인트로 돌려주는 ‘빠른 반납 혜택’과 고객이 원하는 장소 어디에나 차 반납이 가능한 ‘프리존 편도 반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전국 1950개소의 국내 최대 서비스망(차고지)과 업계 최고 수준의 정비·세차 서비스로 고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카셰어링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국내 최고 카셰어링 브랜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 한해 그린카는 차량 및 서비스 품질 관리와 같은 사업의 기본요소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카셰어링 서비스의 핵심 요소인 편리한 앱(App), 차별화된 고객 혜택(Benefit), 차량의 정비 및 관리(Care)를 강조하는 ‘ABC 캠페인’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