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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예고] '내 사위의 여자 49회' 서하준, 양진성 집에 인사 하러 가…드디어 결혼?

2016-03-09 09:19

[아침드라마 예고] 내 사위의 여자 49회 서하준, 양진성 집에 인사 하러 가…드디어 결혼?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49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4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내 사위의 여자' 49회가 예고됐다.

10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49회에서는 수경(양진성)의 집에 인사를 하러 가는 현태(서하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미자(이상아)와 방여사(서우림)는 선영(황영희)을 집으로 불러 재영(장승조)과의 결혼은 없던 거로 해야겠다며 어렵게 말을 꺼낸다. 선영은 태호(길용우)가 재영에게도 이 사실을 말했다는 것에 분노하면서 가지고 온 전복을 던져버린다.

또 현태는 수경의 집에 인사를 하러 간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